콜마BNH 이사회 개편과 경영 쇄신
콜마홀딩스가 자회사 콜마BNH의 이사회를 개편하며 경영 정상화에 본격 착수했다. 윤상현·이승화 사내이사가 선임되면서 새로운 경영 체제가 출범하게 되었다. 콜마BNH는 최근 5년간 영업이익이 75% 감소하는 등 실적 부진이 이어져 경영 쇄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이사회 개편은 콜마 그룹 전체의 경영권 분쟁과 맞물려 있다. 윤동한 회장과 윤상현 부회장 간의 부자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자회사 차원의 경영 정상화가 어떤 법적 함의를 갖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동현 변호사는 콜마 그룹 경영권 분쟁의 핵심 쟁점으로 부담부 증여 해당 여부를 지목하며, 이 법적 판단이 향후 분쟁의 향방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